복지관뉴스

복지관 다양한 표정들을 영상, 사진, 글로 전합니다.
오르가니스트 최주용(로사) 씨의 오르간 독주가 울려퍼진 복지관 강당 박민선 | 17/08/10 16:47 | 399
8월 9일(수), 오르간 연주를 준비하는 강당 모습
8월 9일(수), 복지관 강당에서 특별한 연주가 열렸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들, 함께 방문한 가족들, 직원들이 가득 자리를 채운 강당 앞 무대 위에 놓여진 것은 바로 오르간입니다.

최근 지역사회지원센터는 재가 장애인 및 여성 장애인 가족을 위한 여가, 문화 활동으로 오르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성인 장애인은 물론 자녀들도 참여하여 오르간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8월 9일(수), 오르간 연주가 진행되는 복지관 강당 모습
이번 연주회는 아직은 낯선 악기인 오르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아름다운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지원센터가 마련했습니다.그리고 특별히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르간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오르가니스트 최주용(로사) 씨가 Ave Maria(슈베르트, 바흐, 카치니 등 3곡), 하이든의 ‘O Worship The King', ‘모차르트의 ‘Ave verum’ 등 가톨릭 성가곡들을 오르간 독주로 연주했습니다.


오르가니스트 최주용(로사) 씨가 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
피아노에 비해 건반의 길이는 짧지만, 건반에 단이 있어 연주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건반 밑에 피아노처럼 생긴 발 페달이 있고, 이 페달을 밟는 전용 슈즈도 있습니다.


8월 9일(수), 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오르간 연주 모습강당을 채운 사람들은 1시간 여 동안 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 그리고 오르간을 통해 전해지는 엄숙하고 아름다운 연주 소리에 집중하고, 연주가 끝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느끼며 색다른 경험에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