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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광주광역시 은혜학교와 스누젤렌 교육 협력하기로 박재훈 | 18/01/10 17:05 | 181
은혜학교 스누젤렌실에서 스누젤렌 교육에 대해 협의하는 모습

물기둥을 활용해서 숲처럼 연출한 스누젤렌 모습

은혜학교 스누젤렌실 내부 모습
1997년 스누젤렌실 우리나라 첫 도입. 2010년 스누젤렌 재활전문요원교육 첫 진행. 2011년 그룹 스누젤렌 프로그램이 가능한 스누젤렌 1실 오픈. 2014년 국제스누젤렌협회 학술대회 개최. 우리나라 스누젤렌 확산과 발전에 힘쓰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역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다른 기관과 함께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지난 2017년 11월, 광주광역시 은혜학교(교장 고성아)와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본으로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에 근거하여 우리 복지관은 국제스누젤렌협회 한국지부(ISNA KOREA)로서 복지관 스누젤렌 강사들이 주축이 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교육은 2018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차에 걸쳐 은혜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모듈 Ⅰ, Ⅱ로 진행합니다. 이렇듯 본격적인 교육 시작에 앞서 지난 1월 9일, 복지관 강사진 4명(김상희, 백선영, 김나혜, 문종빈)은 사전 협의와 답사를 위해 은혜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은혜학교는 장애 학생의 정서적 편안함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2008년부터 2개의 스누젤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10년을 맞이하여 더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 교사의 전문성 향상, 학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정감을 제공하는 스누젤렌실로의 리모델링 등 탄탄한 스누젤렌 프로그램 운영 위한 은혜학교의 의지는 참 인상 깊었는데요.
이날 강사진은 은혜학교의 스누젤렌실 기기를 살펴보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은혜학교 스누젤렌실을 기본으로 하여 복지관이 자체 운영 중인 스누젤렌카트도 활용하여 다양한 분위기 연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스누젤렌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의 의지를 갖고 함께 하기로 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은혜학교 그리고 처음 복지관 정문을 나서게 되는 스누젤렌카트. 두 기관이 함께 만들 이야기는 교육 이후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 사진 : 가족지원상담센터 김상희)

스누젤렌 운영, 스누젤렌 재활전문요워교육 문의 : 02-440-5844(가족지원상담센터)

(아래 영상은 스누젤렌카트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한 영상입니다. / 영상 제작 : 기획홍보실 박재훈, 가족지원상담센터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