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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35년사. 도서에서 웹으로 확장시키다-함께 꾸는 꿈, 함께 찾는 미래" 1장 태동 및 배경-01 복지관 설립배경 박재훈 | 18/04/24 23:20 | 20
복지관 35년사 복지관 태동 소개 이미지
1982년에 개관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개관 35주년을 맞이하여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35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역사로서,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 역사의 한 부분으로서 정리한 기록을 더욱 많이 알리고 공유하고자 도서에 수록된 사진과 글을 복지관 블로그를 통해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웹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도서에 수록하지 못한 영상과 사진을 추가로 실었으며, PDF 파일도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는 영역별로 차례대로 올리며, 내용 중 일부를 올립니다. 추가 내용과 영상 등은 블로그 링크 클릭을 통해 더 볼 수 있습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35년사-함께 꾸는 꿈, 함께 찾는 미래">
제1장 태동 및 배경 - 1. 복지관의 설립배경 

  
 1) 설립시기 사회적 배경
 본 복지관 태동은 1977년 제32차 유엔총회에서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정하면서 시작한다. 유엔은 ‘완전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선포하였고, ‘세계 장애인의 해 행동계획’을 채택하여 각국이 이를 위해 전력할 것을 권유했다. 우리나라는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를 맞이하면서 ‘심신장애자복지법(장애인복지법의 전신)’을 제정하고, 당시 보건사회부에 장애인복지를 담당하는 재활과가, 서울시에는 계가 신설되는 등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서울시는 당시 명일동 5만평을 매입하여 직업훈련원, 양로원, 장애인복지시설을 건립하기로 계획하면서 복지관 대지를 마련한다. 
 1980년대 이전까지는 주로 생활시설이나 단순구호시설만 있었지만, 1980년 ‘세계 장애인의 해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애인복지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정부와 서울시는 재활센터의 모델을 구상한다. 정부는 이 시기 100여 가지의 기념사업을 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장애인복지관 건립이었다. ‘우리나라 재활 프로그램 새로운 모델의 시작’이라는 의지를 갖고, 1979년부터 1980년 두 해에 걸쳐서 일본, 호주, 유럽의 장애인 재활기관을 견학 
하고, 배우면서 장애인복지관 모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81년 서울시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장애인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장애인의 보호와 직업훈련 등의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고, 1981년 10월, 10억 원의 예산(최종 건립 예산 13억 원)으로 복지관 착공을 했다. 참고로 본래 계획은 4월 20일에 착공에 들어가 1982년 11월 1일 개관이었다. 특히 1981년 서울올림픽과 서울패럴림픽 유치가 확정되면서 도시 계획 차원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설립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져 갔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복지관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다. ‘공무원이 직접 운영할 것인가? 위탁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위탁 운영 체제로 결정을 내린 후 당시 사회복지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 관련 단체를 위탁 운영 기관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아래 영상 :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 차흥봉 장관의 복지관 개관 배경 인터뷰 영상 2012)



(클릭 시 복지관 블로그로 이동하여 추가 내용과 영상을 볼 수 있으며, 35년사 PD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고덕로 201 / 02-440-5700)
1982년 서울특별시 설립 / 1982~2018.2.27 운영법인 :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2018.2.28~현재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