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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옹호인 '옹심이'(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포토 앤 스토리 박재훈 | 18/10/22 15:40 | 19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사진과 소파에서 서로 웃고 있는 사진
"강동구에 대해 궁금한 것들 알려드릴께요"
시민옹호인 '옹심이'인 이준옹 님이 박종희 님을 처음 만난 날.
이준옹 님은 강동구로 이사하려는 박종희 님을 위해 이 마을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다면 여러모로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낯선 만남, 아직은 낯선 동네지만,
가까워질 거리만큼, 두 분의 마음거리도 점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사진=지역사회지원센터 이봉규 / 제작=기획홍보실 박재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복지재단 '시민옹호인 옹심이' 참여 기관입니다.
문의_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지원센터 (02-440-5854)

위 내용은 복지관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내용 클릭) http://majung1982.blog.me/221382588344




옹심이란? (출처 : 서울시복지재단 리플릿)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심)을 나누는 사람들(이) - 시민옹호인 옹심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민이 재가장애인과 친구가 되어 정기적으로 만나 동네에서 취미, 여가, 지역탐방을 함께하고 인권을 옹호하는 '동네 사람'입니다.

'옹심이'는 왜 필요할까요?
1. 재가장애인은 동네 활동이 어려워요
동거 가족 이외에는 사람을 못 만나는 장애인 47.7%
혼자서는 외출이 불가능한 장애인 28.3%
1주일 동안 전혀 외출하지 못한 장애인 18.8%
(서울시복지재단-2017년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

2. 지역사회 내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기관이 부족해요
장애인 같이 있음에도 종업원이 비장애인에게만 물어보는 경우
셀프주문기에서 장애인이 메뉴를 혼자 고를 수 없는 경우
장애인 시설을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지역이기주의 여전히 발생
장애인의 인권 침해를 모니터링하고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기관의 부족

3.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캐나다 오타와시 : 1974년부터 장애인 친화 마을 조성. 시민옹호인이 장애인의 교육, 취업, 일상생활 조력
미국 Citizen Advocacy of Atlanta & Dekalb : 40년 전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이 발달장애인 생활 지원
일본 : 2011년부터 권리옹호지원센터, 시민옹호지원자 양성하여 장애인 상담, 생활지원

4. 시민옹호인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재가장애인과 친구가 되어 정기적으로 만나 동네에서 함께 활동합니다.
장애인의 인권이 침해될 때 목소리를 높여 권익옹호 활동을 합니다.
그외 할 수 있는 활동 : 장애인 이해하기(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참석하기) / 활동 공유하기(담당 복지관 간담회 참석하기) / 시민옹호인 소개하기(친구소개 하기)

5. 참여 방법
대상 : 장애와 인권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절차 : 복지관 전화 방문-시민옹호인 교육-장애인과 1:1 매칭-지역 활동-활동 공유
문의처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02-440-5700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01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02-877-075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14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02-6952-1777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64-23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02-351-3982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로 11길 30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02-829-7100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20길 33 보라매공원 내

Q&A
Q. 시민옹호가 무엇인가요?
A.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장애인의 선택과 결정을 표현하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통합하도록 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Q. 봉사와 시민옹호활동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A. 봉사는 자발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이지만, 시민옹호활동은 재가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보다 전문적인 활동입니다.

Q.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 상점, 편의시설 등 다양한 곳을 탐방하며 안부 확인, 집 방문, 사진 찍기, 산책하기 활동 등을 합니다.

Q. 1주일에 몇 번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만나는 횟수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주 1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