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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다양한 표정들을 영상, 사진, 글로 전합니다.
맘스터치와 뽈인러브,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발달장애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식 그 현장 / 대농여지도 프로젝트 박재훈 | 18/11/30 14:53 | 31
지원 후원금 전달식 현장 우지원, 김승현 선수 가운데 복지관장
지난 11월 26일(월) 오전. 복지관에 우지원, 김승현 농구선수가 찾았습니다. 바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대농여지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발달장애아동 후원금 3000만 원을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대농여지도'는 국내 정상급 농구 스타들로 구성된 레전드팀이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참가자들과 농구 대결을 벌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승리할 때마다 경기당 일정 기부금을 적립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말 프로젝트를 마칠 때까지 레전드팀이 적립한 기부금에 맘스터치가 일정 금액을 더해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런 맘스터치의 뜻과 선수들의 열정과 땀을 다른 이웃과 나누는 그 순간을 사진과 글로 담았습니다.
이 내용은 오른쪽 링크 클릭 시 복지관 블로그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majung1982.blog.me/221409373538


복지관 로비에서 촬영 중인 두 선수와 촬영팀
이번 전달식 영상은 '뽈인러브'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대농여지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이날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도 보았던 촬영팀들이 복지관을 찾아서 선수들과 복지관의 모습들 담기 시작했습니다.

전달식은 11시. 미리 도착한 우지원, 김승현 선수와 촬영팀은 안내데스크 앞에서 오늘 방문 목적과 내용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전달식 사진-왼쪽부터 우지원 선수, 곽재복 관장, 김승현 선수

전달식이 진행된 강당 내 참석자 모습
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보호작업장 파니스 훈련생, 복지관 이용자, 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만남과 전달의 의미를 복지관 곽재복 관장, 우지원 선수, 김승현 선수가 참석자들 앞에서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키가 큰 농구선수를 실제로 보고, 더 멋진 장면을 담기 위해 선수들이 몇 번을 강당 단상에 오르고 내리는 등 영상 제작의 일부를 실제로 본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파니스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된 인터뷰 촬영 모습

강당에서 장소를 옮겨서 찾아간 곳은 보호작업장 파니스의 카페테리아
곽재복 관장, 우지원 선수, 김승현 선수는 테이블에 같이 앉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인 현황', '이번 후원금의 사용 내용' ,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내용을 서로 묻고, 답하며 대화와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간단하게 하면 되겠죠?"라며 준비했던 복지관장은 '촬영 큐' 사인이 떨어지자 NG없이 한 번에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우리 사회가 장애인 그리고 기금이 쓰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관심과 지원 필요 이유를 메시지를 담아 인터뷰하여 촬영팀이 감탄과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도 전해집니다.


보조기기센터 전시체험장에 보고 듣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기
이어서 촬영은 보조기기센터 전시체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설명은 강용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장이 하였으며,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기를 중심으로 보조기기 설명과 센터의 역할에 대해 전했습니다. 후원금은 보조기기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안정적인 가정환경조성 및 개선사업에 쓰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 모았습니다.

복지관 스누젤렌실 촬영 모습과 기기를 체험 중인 선수들

마지막 촬영은 바로 스누젤렌실
여기서 잠깐 스누젤렌을 소개하자면 복지관이 지난 1997년 국내 처음 소개한 공간으로, 다감각 환경에서 안정감을 주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빛, 소리, 촉각, 남새와 같은 감각자극을 이용하여 불규칙한 감정이나 정서 상태를 이완시켜 줍니다.
이런 공간을 선수들과 촬영팀이 찾았는데요. 처음 본 공간인만큼 선수와 스태프들의 호기심도 높았습니다. 이날 가족지원상담센터의 김상희 임상심리사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스누젤렌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광성유줄, 미러볼, 쿠션, 물기둥, 물침대 등 스누젤렐실 기기의 특성을 알려주고, 체험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지원 선수와 곽재복 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마무리

스누젤렌실 앞 관장과 선수들의 촬영을 끝으로 오늘 전달식과 촬영도 끝이 났습니다. 곽재복 관장은 "오늘 방문과 촬영, 무엇보다 맘스터치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을 다른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달식 이후 기금이 실제 그들의 삶에 전달되고, 펼쳐지는 모습을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