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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인권 및 권익옹호 TFT'를 소개합니다 박재훈 | 19/03/14 17:59 | 11
인권 및 권익옹호 TFT 모임 소개 이미지 및 모임 모습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새롭게 복지관 직원 13명으로 이루어진 '인권 및 권익옹호 TFT(테스크포스팀)'를 운영합니다.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서울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의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의 권익옹호사업과 같은 관련법, 정책, 지침을 꼭 언급하지 않더라도 권익옹호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기관으로서 지니는 우리의 책무성이자, 다짐과도 같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삶이 여러 영역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가운데 당사자 입장에서도 권익옹호활동은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미션을 실현하고, 서비스 제공자로서 역할을 지니다
우리 복지관의 운영법인인 푸르메재단의 비전은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 조성'이며 우리 복지관의 미션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핵심추진 사업으로 '권익옹호사업'이 지니는 중요성은 큽니다.

더불어 서비스 제공자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의 실천가로서 권익옹호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얻어진 전반적인 정보습득과 의사소통 등의 경험 축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권익옹호활동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세부적인 관찰(건강 및 영양상태, 방임, 폭력, 정서적 학대, 재산권 침해 등을 쉽게 예측)은 사전예방적인 권익옹호의 활동이 되며 권리 침해가 발생한 후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실천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복지관은 ‘인권과 권익옹호 TFT’를 운영하여 복지관 운영과 사업 전반에 장애인 인권을 강화하고, 일상적 권익옹호와 독립적 권익옹호사업의 체계화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이를 단순한 구호와 말만 머무는 것이 함께 구상하고 궁리하기 위해 복지관 구성원이 함께 모여 진행을 합니다.

스터디부터 관내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인권과 권익옹호 TFT'
‘인권과 권익옹호 TFT’는 인권과 권익옹호 전문성 증진을 위한 스터디를 월 1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직원 인권’, ‘관계기관 및 언론에 관한 인권정보’, ‘법과지침’ 등 영역별 역할을 분담하여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윤리경영지침, 이용자 참여와 권리 안내, 권익옹호사업지침, 각 팀 사업지침, 직원 인권 보호 등 복지관 운영 및 사업에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지침을 보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거주시설, 어린이집, 학교 등 다른 시설 인권 관련 지침과 양식을 검토하고 장애인복지관에 적합한 인권 관련 지침과 양식을 스터디할 것입니다.

일상적 권익옹호를 위한 교육 자료와 실천지침을 마련 연구를 위해 직업지원 발달장애인평생교육, 재가장애인 등 권리 침해 상황 파악을 위한 간판조사표 등 실천을 위한 지침과 서식 마련합니다. 관련 논문, 관련 기관 등 자료 수집 후 관내와 강동구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하여 독립적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관내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2019년 3월 현재, 2차에 걸친 스터디, 앞으로의 스터디 방향
지난 2월 27일에 열린 ‘제2차 인권과 권익옹호 TFT’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1차 모임 이후에 수집한 자료(영상, 기사, 보도자료, 도서 등)를 단체 카톡방에서 사전에 공유하였으며 모임에서는 구성원 각자가 수집하고, 정리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일상적 권익옹호 실천-장애인 권익에 대한 민감성이 우리의 전문성’을 주제로 한 최미영 운영지원실장의 강의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반응' 영상은 이날 모임뿐만 아니라 3월 13일(수) 아침, 전 직원이 모인 아침 조회 시간에도 상영함으로써 전 직원의 인권과 권익옹호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같이
우리는 ‘인권과 권익옹호 관련 준 전담 직원의 전문성을 향상’, ‘일상적 권익옹호와 독립적 권익옹호 사업의 효과성 향상’, ‘지역 내 권익옹호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기대가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등의 기대와도 부합될 수 있도록 ‘인권과 권익옹호’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만 극치지 않고,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 실천이 중요합니다.그만큼 ‘인권 및 권익옹호 TFT’ 13명의 구성원의 마음이 전체 직원에게도, 우리 복지관 직원의 마음이 다시 복지관 고객 여러분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리 : 기획홍보실 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