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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대덕전자 회장님이자, 대덕복지재단 초대 이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재훈 | 19/04/14 20:07 | 9

김정식 회장 별세 추모 이미지
국내 전자 산업의 산증인이자, 2개월 전 사재 500억원을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에 기부한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님이 지난 4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0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정식 회장님의 인연과 뜻을 다시 돌아보며 글을 통해 다시 명복을 빕니다.
김회장님은 국내 전자 사업은 물론 제조업의 시초이자 뿌리라고 합니다. 1965년 인쇄회기판 부품을 생산하는 대덕을 설립하여 45년여 만에 매출 9600억원과 직원 2000여 명을 거느린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이러한 국내 전사 산업 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회장님 개인으로서, 대덕전자 이름으로 복지관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설립한 대덕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복지관에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장애인 가정 편의시설 설치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도 지원을 하는 등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복지관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복지관에 지원한 후원금만 1억 6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금액의 크기보다 우리가 더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뜻, 기업가로서 마지막 지분도 직원들에게 쾌척했던 마음,
우리나라 전자 산업을 발전 시키기 위한 열정, 더불어 주위 사람을 살피고, 마음을 나눈 큰 정신을 기억하고, 기리고자 합니다.

다시 김정식 회장님의 명복을 빌며, 복지관과 맺은 특별한 인연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는데 복지관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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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 대덕복지재단 후원, 장애인 가정 편의시설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보조기기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