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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중재활센터 '가족한마당' 행사 스케치 박민선 | 19/07/02 16:17 | 12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주민으로 만나고 함께 이용하는 곳.


서울수중재활센터는 1997년 국내 처음으로 미국, 일본 등의 선진 수중요법을 도입하여 장애인의 재활에 적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의 장을 이루고, 장애인의 재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돕는 수중재활 운동사를 양성해 온 곳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배려하고 함께하는 통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이어온 ‘통합수영대회’ 행사가 올해는 수영시합이 아닌 ‘가족한마당’ 행사로 열렸습니다.
서울수중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비장애인 이용자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중재활센터 내 수영장, 그리고 수중재활센터와 바로 맞닿아 있는 스누젤렌마당에서 열린 ‘가족한마당’ 행사 모습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물놀이장이 된 수중재활센터 수영장, 레크리에이션이 펼져진 스누젤렌마당.
물놀이가 진행되고 있는 수중재활센터 수영장 모습
물놀이가 진행되고 있는 수중재활센터 수영장 모습


주중이었던 20일(목)과 21일(금)에는 수중재활 프로그램과 수중심리운동 등에 참여하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통합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장애아동, 청소년들에게 평소와 같은 수업이 아니라 수중재활센터 내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물놀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수중재활센터 직원들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스누젤렌마당에서 삼삼오오 모여앉아 식사를 함께 나누는 모습

스누젤렌마당에서는 21일(금), 성인 이용자를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맛있는 식사 제공이 이루어졌습니다.
복지관 직원들과 더불어 이날 후원과 자원봉사로 함께한 강동구중식업연합회 회원들, LH서울지역본부 동부권주거복지센터 직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서울수중재활센터 이용자들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22일(토)에도 스누젤렌마당에서 성인 이용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개관 22주년,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서울수중재활센터의 모든 날들도 장애인, 비장애인이 이웃으로 함께하며 의미있게 채워지길 바랍니다.


**행사에 함께한 강동구중식업연합회 회원 여러분, LH서울지역본부 동부권주거복지센터 직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강동구중식업연합회 회원들이 짜장면을 직접 만드는 모습
강동구중식업연합회 회원들 모습
식사준비를 돕는 LH서울지역본부 동부권주거복지센터 직원들